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북 현대 모터스 (문단 편집) == 여담 == * 연고지는 [[전라북도]]이지만, 모든 홈경기를 [[전주시]]의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다.[* 상술한 바와 같이 1990년대 후반에 [[익산시]]의 [[익산종합운동장]]에서 홈경기를 분산해 개최한 적이 있다. 이웃 구단 [[전남 드래곤즈]]가 [[광양축구전용구장|홈구장]]이 있는 [[광양시]] 외에도 [[순천시]]의 [[순천팔마종합운동장]]에서 홈경기를 분산 개최했던 것과 같은 이치다. 전북, 전남, 경남, 강원 등의 구단이 도시 연고 구단이 아닌 광역 연고 구단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타 종목의 유사한 예로는 전주시에 연고를 두고 [[전주실내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전주 KCC 이지스]]가 있다. KCC는 지역 사회 밀착 차원에서 [[군산시]]까지 연고를 확대해 [[군산월명체육관]]에서 한 시즌에 세 번 홈경기를 분산 개최하는 경우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구단 문서와 제2 홈구장 문서 참고.] 전북의 홈경기를 모두 전주에서 개최해도 전북을 향한 전북도민들의 성원은 상당한 수준이다. 홈 구장이 [[호남고속도로|고속도로]] [[전주IC|나들목]] 옆에 있어 [[군산시]], [[익산시]], [[완주군]], [[김제시]] 등 인접 지역과의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전주 외 지역에 사는 도민들도 전주성을 많이 찾는 편이다. * 2000년대 초부터 [[김도훈]], [[에드밀손]], [[마그누 아우베스|마그노]] 등 A급 공격수를 바탕으로 한 공격 축구가 팀 컬러였다. 그럼에도 순위는 중위권에서 맴돌았으나, 2005년 [[최강희]] 감독이 부임하면서 '''닥공'''이라는 강력한 팀 컬러로 정착되었다. * 2006년 [[AFC 챔피언스 리그]] 결승 2차전 [[시리아]]의 알 카라마와의 원정 경기 때 서포터즈 소수 인원 4명이 응원을 하러 시리아 [[다마스쿠스]]까지 갔다. 원정 응원을 간 서포터들의 리딩에 맞춰 현지 한국 교민들도 함께 전북을 응원했다고 한다. 이 서포터들은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당시 경기장 분위기를 회상하며 지난 추억을 무용담처럼 이야기한다고 한다. 당시 경기장에 시리아 대통령 [[바샤르 알 아사드]]가 참관 중이어서 경호 인원이 많아 다행이었다고 한다. * 전북은 [[K리그1|국내 최상위 리그]] 우승컵보다 [[AFC 챔피언스 리그|대륙 최상위 클럽 대항전]] 우승컵을 먼저 들어올린 K리그 유일의 클럽이다. * 전북을 [[K리그]]의 [[맨체스터 시티]]로 비유하기도 한다. 스폰서의 큰 투자를 받으며 화려한 선수단을 구축했다는 점과 10여년 사이에 빠르게 리그 우승권 클럽으로 부상했다는 점이 공통점이다. * 리그 최다 우승에 빛나는 강호지만 더블을 달성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하지만 2020년, 드디어 [[K리그1/2020년|리그 우승]]과 [[대한축구협회 FA컵/2020년|FA컵 우승]]으로 더블을 달성하며 K리그에서는 [[성남 FC|성남]]과 [[포항 스틸러스|포항]]에 이어 세 번째로 더블을 달성한 클럽이 되었다. 다만 [[AFC 챔피언스 리그/2020년|AFC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조별 리그에서 탈락하면서 K리그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의 [[트레블]] 도전은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 전북의 서포터즈는 해외의 혁명가 [[체 게바라]]에 비견하여 [[전라북도]] 출신의 [[동학농민운동]] 혁명가 [[녹두장군]] [[전봉준]]의 그림을 걸개를 걸기도 한다.[[https://hungryan.tistory.com/535|#]] * 최강희 감독 시절부터 정착된 '''닥공''' 성향으로 인해, 전북은 [[전북 현대 모터스/날개 매니아|빠르고 강한 윙어를 선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은 전북 프런트에서 선물로 준 녹색∙검은색 사선 줄무늬 넥타이를 자주 매고 다니고, 최강희 감독이 사용하던 넥타이를 직접 선물 받을 정도로 공인된 전북 팬이다. * 전북은 K리그 최초로 비디오 경기 분석팀을 창설했다. 이철근 단장은 "분석을 통해 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필요한 부분을 찾겠다"며 "K리그 최초로 시도되는 만큼 조금씩 발전해 모든 것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비디오 경기 분석팀 창설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 K리그 최초로 경기장 3면 LED 광고 보드를 설치해 운영한다. LED 광고 시스템 자체는 다른 K리그 경기장에서도 도입하여 운용하고 있다. 하지만 LED 광고 시스템을 1면이 아닌 3면 모두에 설치하는 것은 K리그 구단 중 처음이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광고 연출이 가능한 3면 LED 광고 시스템은 이미 유럽 리그에서는 널리 활성화되어 있으며, 전북에서 도입하는 LED 광고보드는 스포츠 광고용으로 특수 제작됐으며, 해상도(16×16피치)가 국내 광고보드 중 가장 높은 167억 컬러를 구현하는 최신형으로 주간에도 선명하고 뛰어난 화질을 제공한다. * [[이동국]]은 [[K리그1]] 4번째이자, 전북 최초로 181경기만에 100호 골을 기록하는 선수가 되었다. * [[인도네시아]]에서는 전북을 두려워하는 편이다. [[K리그]]에 [[알 이티하드]] 노이로제가 있듯, 인도네시아에도 전북 노이로제가 있다고 한다. 2010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에서 전북은 인도네시아의 페르시푸라 자야푸라를 만나 원정에서 4:1로 승리를 거두고 홈에서 8:0승리를 거둬 합계 점수 12:1로 도륙을 내버렸다. 그리고 2011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에서도 인도네시아의 아레나 말랑을 만나 원정에서 4:0 승리를 거두고 홈에서 6:0 승리를 거둬 인도네시아 축구팬에게 공포를 안겨줬다. 이후 전북은 인도네시아 클럽들에게 공포스런 이미지로 각인됐고, 인도네시아 축구팬 사이에서는 축구 얘기를 할 때 전북 이야기를 함부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 * 전북은 승부차기에 대한 안좋은 징크스가 있다. 특히 홈에서의 승부차기에 대한 기억이 안좋은데, 2011년 AFC 챔피언스 리그 결승 알 사드전 승부차기부터 2013년 FA컵 결승 포항전 승부차기, 2014년 FA컵 4강 성남전 승부차기, 2017년 FA컵 32강 부천전 승부차기, 2019년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 상하이 상강전 승부차기 그리고 2021년 FA컵 16강 양주전 승부차기까지, 홈에서의 승부차기에서 모두 패하며 승부차기만 하면 패배하는 지독한 징크스에 전북 팬들이 큰 고통을 받았다. 원정까지 계산하면 2018년 AFC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수원전에서도 패한 바가 있다. 그러다 홈에서 열린 2021년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 빠툼전에서 연장 1-1 무승부 끝에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하며, 드디어 지독한 승부차기 징크스를 깼다. * 2013년부터 [[인천 유나이티드 FC]] 선수들을 상당히 많이 영입하고 있다. 그것도 인천의 핵심급 선수들만 골라 영입하고 있는데, 2013년에는 [[정인환]], [[정혁(축구선수)|정혁]], 이규로를, 2014년에는 [[한교원]], [[김남일]]을 영입했다. 그런데 이 중에서 제대로 주전 출전을 하던 선수는 정혁 뿐이라[* 정인환은 2013 시즌 초반에는 주전이었는데, 최강희 감독이 전북에 돌아온 뒤 [[윌킨슨]]이 주전으로 발돋움하면서 윌킨슨과 김기희의 백업으로 내려갔고, 이규로는 인천 시절에 비해 공격과 수비 모두 안 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2012 시즌 주전 라이트백이던 전광환과 로테이션을 번갈아 가다가, 최철순의 전역 후에는 완전히 밀려버렸다. 김남일은 시즌 후반에는 로테이션급으로 무난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시즌 초에는 부진에 부상까지 겹쳐서 거의 나오지 못 했다. 한교원은 2014 시즌 기복이 있으면서도 전체적으로는 꽤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2015 시즌에는 정형화된 패턴이 수비수들에게 읽히면서 후보로 밀려났다.] 인천 팬으로서는 답답할 노릇이다. 2015년에는 [[문상윤]]을, 2019년에는 [[문선민]]을 영입하였다. * 2015 시즌을 앞두고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진행한 전지훈련에서 축구에 관심이 많은 아랍에미리트의 왕세자 라시드 빈 모하메드 알 막툼의 초대를 받아 5성급 호텔에서 NAS 훈련장의 최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하며 VIP 대우를 받았다. NAS 훈련장은 [[AC 밀란]], [[맨체스터 시티 FC]],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함부르크 SV]] 등 유럽의 명문 클럽들은 초청받은 적이 있지만, 아시아에서는 전북이 최초이다. 그리고 전지훈련 당시 축구 전설이자 두바이의 스포츠 명예대사를 역임하고 있던 [[디에고 마라도나]]가 전북을 응원하기 위해 훈련장에 방문하기도 했다.[[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02100100099810006101&servicedate=20150209|#1]] [[https://www.yna.co.kr/view/AKR20150208022000007?input=1195m|#2]] * 2014년 팀의 3번째 우승을 기념하여 마치 [[KBO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우승팀이 해왔던 것처럼 우승 반지를 제작했는데, K리그에서는 최초의 사례다. 반응 역시 호평일색이며 갖고 싶다는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21&article_id=0001202628|#]] 2016년에는 2015년 리그 2연패와 4번째 우승을 기념하여 두 번째 우승 반지가 제작되었다. * 2015년 7월 26일, [[http://footballdatabase.com/ranking/asia/1|풋볼데이터베이스]]에서 발표한 아시아 클럽 랭킹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에 3점 뒤진 160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2040146|#]] * 2018 시즌, 리그 32라운드 만에 조기우승을 확정지었다. 2012년 K리그에 스플릿 제도가 도입된 이래 스플릿 라운드 진입 이전에 우승을 확정지은 것은 전북이 최초이다.[* K리그는 총 38라운드의 정규 리그를 치르는데, 1라운드부터 33라운드까지는 정규 라운드이고, 34라운드부터 38라운드까지는 스플릿 라운드이다.] * [[K5리그]] 울산권역의 강호이자 [[K5리그 챔피언십|2020 K5리그 챔피언십]]에도 진출했던 클럽인 [[울산 523 FC]]가 과거 전북의 엠블럼에서 글자만 바꿔 그대로 사용하여 논란을 낳았다. 해당 클럽은 전북의 모기업인 [[현대자동차]]의 울산공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모여 창설한 팀이라고 한다. 울산 523 FC의 엠블럼은 현재 다른 디자인의 엠블럼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63331560_4146390682129441_5841189955321479507_n.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63791194_4146390695462773_6677673118474946446_n.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62819902_4146390685462774_1584331974066023633_n.jpg|width=100%]]}}} || * 2021 시즌 [[K리그1]] 우승 후 모기업인 [[현대자동차]] 측에서 전북 구단에게 [[현대 유니버스]] 모델을 개조한 '작전지휘차량'을 제공했다. 해당 차량은 차량 안에서 경기 분석 및 전략 회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동 공간과 회의 공간을 분리해 전술 차량으로서의 특성을 극대화한 모바일 오피스라고 한다. 내부 설계는 코칭 스태프의 의견을 반영하여 제작됐으며, 2022 시즌부터 운용된다고 한다.[[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3809632|#]]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카타르 월드컵]] 특수로 [[2022년]] [[12월 8일]] 기준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급증했다. 16만 7천 이상을 기록하며 [[안산 그리너스 FC|안산]]의 15만 4천을 추월해 국내 축구단 중에서 인스타그램 최다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